2024.1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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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출신 향우인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는 저소득 대학생 5명에 각각 200만원, 초등학생 1명에 100만원 등 총 1천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신세계신경외과 박명진 원장은 저소득 학생 2명에 각각 50만원, 아동센터에 100만원 등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면서, "기탁자의 지속적이고 묵묵한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