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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

농협창립 58주년 총화상 수상 등에 이은 금자탑 평가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차지, 농협창립 58주년 총화상 수상 등에 연이은 금자탑을 쌓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신용·경제·교육지원 사업에 대해 47개 부문을 평가, 그룹 1위 사무소에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삼호농협은 2013년, 2014년 2연속 수상에 이어 5년만에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농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20개그룹으로 나눠 재무상태, 고객관리, 사업성장,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성장 등 신용사업을 32개 부문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상이다.
삼호농협은 작년 한해 농협창립 58주년 총화상 수상,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 선정, 클린뱅크 '은'등급 인증,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농축산물판매부문 업적평가 전국 1위, 에너지사업부문 특별승진 등 많은 상을 휩쓸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2천5만원 상당의 무화과즙을 전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삼호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트로피와 우승기 및 우수경영자상을 비롯한 다수의 직원표창과 함께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도 부상으로 받았다. 시상식은 당초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지난 4월 6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이 삼호농협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임직원과 농협 관련 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 전이용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임직원의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라면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삼호농협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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