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달훈 단장은 "면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위험 노거수 제거 작업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한 그루 한 그루 제거 작업을 할 때마다 위험도 함께 하지만 역시 주민 안전이 최고인 점에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서호면자율방재단은 겨울철 도로변 제설작업, 코로나19 예방 방역작업 등 평소 재해를 예방하고 면민들의 인명을 지키는 작업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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