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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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

장녀 은혜씨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

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현 전남청 홍보담당관)의 장녀 은혜(29)씨가 2020년도 제9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4월 24일 합격자 발표가 난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는 모두 1천768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성별로는 남성 972명(54.98%), 여성 796명(45.02%)이었고, 전공별로는 법학전공이 637명(36.03%), 법학 비전공이 1천131명(63.97%)이었다. 임관식은 오는 5월 11일 법무부 후생동 지하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은혜씨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해 12월 2020년도 검사 신규임용 선발전형에 최종합격하는 영예를 안았었다.
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제74대)은 영암초교와 영암중, 영암고를 졸업한 뒤 목포대 행정학과를 나와 간부후보생(40회)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온화한 인품에 업무 파악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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