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서장옥 면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임원이 참여해, 오는 6월 4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및 위원들의 재위촉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또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연기된 짜장면데이를 7월경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짜장면데이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호면협의체는 2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밑반찬 및 생필품 지원, 짜장면데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