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김만홍 회장과 신창석 고문, 현만식 자문위원, 김재길 부회장, 강영배 산악회장, 임현승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김만홍 회장은 "취임 후 자주 만나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생각대로 이뤄지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늘 학산향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어느 향우회보다 자랑스럽고 위대한 명품 향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이날 2020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를 11월17일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