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영암경찰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든든한 이웃경찰, 당당한 책임경찰, 따뜻한 공감경찰을 통해 국민의 요구와 바람에 부응하는 경찰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서장은 영암 출신으로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교통국 면허계장, 경찰청 치안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 영암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살펴보니…
‘전통의 멋’ 보존한 구림 한옥마을, ‘한옥문화 비엔날레’ 개최
영암군 청년 농가가 직접 재배한 특산물 활용 ‘외식업 창업’ 눈길
문 닫은 금정면 시골 의원, 주민자치로 4개월 만에 재개원
‘군민화합의 장’ 제49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 성료
양달사 의병장을 역사에서 지운 자들
영암군, 농식품부 RPC현대화 사업 선정…국·도비 106억 확보
신안정마을 박윤재 씨, 영암군 최초 ‘대산농촌상’ 수상
학산초 김봉자 선생, 목욕탕서 의식 잃은 노인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