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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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

2020년도 국민운동 활성화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회원 뜻 모아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지역발전 적극 협력할 터"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이 2020년도 국민운동 활성화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8월 20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사장에서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았다.
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유총연맹의 존립 목적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와 민주시민 교육 등 국리민복 가치관 확립 운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암군청소년선도위원과 영암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월출산라이온스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청년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온 이 회장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과 소외계층가정을 위한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연맹의 대외적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성실한 생활상과 단정한 품행으로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16년까지 3개년 동안 지회장 부재 등으로 침체되어있던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운영을 맡아 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경남 고성군지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갈등 해소와 화합에 노력하고 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여느 시·군 지회 못지않은 지회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현실에 하루빨리 감염병 사태가 종식되어 안정을 되찾기를 염원한다”면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슬로건처럼 지난 정부 때의 잘못됐던 과오를 씻어버리고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하고 영암군지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지역발전에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는 왕인문화축제 현장을 비롯한 월출산 氣찬랜드 일원 환경정화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통일민주시민교육 및 북한전통문화예술단 초청공연, 홀로 거주 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집 청소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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