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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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미 전남도의원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당선

"당원을 주체로 세워 2022년 지방선거 승리 견인할 터"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보라미 전남도의원(영암2)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6기 지도부를 구성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6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통해 이보라미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최현주 전남도의원과 김토담 전남도당 청년학생위원장을 선출했다. 또 전국적으로 53명을 뽑는 전국위원은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과 김토담 청년학생위원장이 당선됐다.
이밖에 각지역위원회 위원장에는 곡성·구례군위원회 위원장에 박웅두 중앙당 농·어민위원장,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에 백동규 목포시의원, 순천시위원회 위원장에 김미애 순천시의원이 당선됐다. 또 영암군위원회 위원장에 김석원 현 영암군위원장, 해남군위원회 위원장에 오영택 현 해남군위원장이 각각 연임했다.
정의당 전남도당 6기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보라미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현장 당원들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을 통해 제도화되는 과정을 통해 당원을 주체로 세우겠다"며 "당이 민생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 그 힘을 바탕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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