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골 투스킹' 운영자인 김성재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대표)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체험에서는 고향에서의 옛 추억을 살려 바다에 들어가 그물을 펼쳐 쌍끌이 방식으로 운저리와 새우를 잡았다.
김성재 대표는 "우리에게는 영산강의 추억이 남아있고 세월이 흘렀지만 그 때 그 시절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남아있어 이를 추억하기 위해 개매기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에는 낭주골 투스킹 김성재 본부장을 비롯해 곽영진, 김시철, 김성범, 양막례, 김희영 회원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