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오는 11월 27일 개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제27회 ASIA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20 in SEOUL 행사를 오는 11월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대연회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아우마당포럼 명사특강(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이 예정되어 있으며 1부 공식행사와 2부 만찬 및 교류회, 3부 공연 및 이벤트 행사 등이 이어진다.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아시아를 향한 지평을 넓혔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올 한해를 빛낸 인물들을 발굴하고 시상을 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정치외교부문, 지방자치우수부문, 국제교류부문, 문화예술부문, 국제관광교류부문, 글로벌기업인부문, 국제교류부문, 전통예술부문, 문화경제부문, 왕인문학상, 특별공로패 등 각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다.
강성재 이사장은 "27회째를 맞는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