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버스킹 공연 행사는 영암고 밴드 동아리(스쿨오브락),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앤드리스), 난타팀, 댄스팀, 이훈정 활동팀장의 노래, 청소년들의 트롯, 영암문화예술협회 문승일 위원장의 섹스폰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눔과 꿈 자기주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탐구해가고, 지역 리더들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들이 PBL과 스캠퍼를 이용해 문제점 및 불편한 점을 찾아 마을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해보며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PBL과 스캠퍼를 이용해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실내와 휴게공원을 청소년의 힘으로 바꾸는 중간점검과정으로 버스킹 공연을 했으며, 휴게공원이 다 마무리 되면 최종 발표회 과정으로 결과집을 만들어 버스킹 공연을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