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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위에 천하장사!우리 한돈 나눔행사' 개최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1월 24일 농협전남지역본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종합사회복지회관과 군서면 노인복지회관, 시종면 노인경로당 등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한돈 농가 돕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 농협 영암군지부 오정현 지부장을 비롯해 농협전남지역본부 관계자, 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맛에 착! 가격도 착!한 한돈 먹고 건강하면 돼지'라는 주제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돈 비선호(저지방)부위 소비촉진과 한돈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으로 ASF 및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돼지고기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한돈 소비 촉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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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가축시장서 한우 인공수정교육 실시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1월 18일 영암축협가축시장에서 강용구 전남대 교수를 초청해 한우사육 조합원 및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전에는 교재를 통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자궁경관을 잡아 정액주입기로 인공수정연습을 수차례 실시한 후 마지막으로 직접 살아있는 생우 3마리에 실습해보는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소수정예 자가 인공수정농가 육성을 위해 50여명으로 교육생을 제한했으며, 마스크착용 및 방역복착용, 발열체크, 비닐장갑착용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조치 후 교육이 진행됐다.
이맹종 조합장은 "교육참여 조합원들이 축산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준비했다"면서, "교육수료 조합원들에게는 자가 인공수정 시 필요한 정액주입기 및 직장용 장갑 등의 축산기자재를 지원하겠으며, 교육을 통해 농장 내 계획교배 및 생산비 절감 등을 실현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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