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시종면향우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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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시종면향우회 임시회 개최

제17대 회장에 강용식…내년 1월 8일 신년회 겸 정기총회 때 취임식

재경시종면향우회는 최근 인천시 남구 용현동 박상우 향우가 경영하는 '오복식당'에서 고문단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개최했다.
남상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16대 임원진의 임기가 내년 초 만료됨에 따라 차기회장에 강용식 현 수석부회장을 추대, 내년 1월 8일 서울 동대문구 SW컨벤션센터(구 삼우웨딩홀)에서 신년회 겸 정기총회를 열어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충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시호남향우회장을 맡게 됐다. 모두가 향우들 덕택이다. 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강용식 수석부회장은 "임충열 회장이 향우회를 잘 이끌어와 어깨가 무겁다.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향우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회의에는 임충열 회장을 비롯해 배중길, 강대율, 이광종 고문, 백판수, 이용호, 박상우, 박상만, 요병두, 박천식 자문위원, 강용식 수석부회장, 박정순 여성처장, 정정숙 여성처 총무, 남상균 사무국장, 박영심 사무차장, 전동배 사무차장, 박옥희, 신영란, 박선화, 유가빈, 김용진 간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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