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화언론대상은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평화언론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글로벌 무한경쟁시대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전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까지 군정 3대 행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며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특히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군수는 "자치행정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6만 군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달려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군민과 공직자를 비롯해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 군민행복시대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