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월 6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군민장학금 1천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농촌 후계세대 육성과 영암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전국 축협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 전국 축협 축산사업업적평가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2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전달했고, 4회에 걸쳐 이웃사랑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으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 등도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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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수정사회에 방역복 360벌 등 방역물품 지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2월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영암군수정사협회(회장 서기창)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축협이 전달한 방역물품은 소 인공수정 활동을 하면서 구제역 및 브루셀라병 등의 예방에 필요한 방역복 360벌 등이다.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은 "관내 소 개량업무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영암수정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양축농가 간 전염병 차단 및 방역위생상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