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동현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편동현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 활력증진 위해 최선"

"유서 깊고 풍요로운 氣의 고장 영암군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30여년간 농어촌공사의 주력사업인 생산기반 정비 사업을 담당하면서 설계, 시공, 사업관리는 물론 해외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업들을 토대로 전 직원이 단합해 미력이나마 영암군의 농업발전과 농촌 활력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새해 정기인사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근무를 시작한 편동현(55) 지사장은 인도네시아 해외파견 근무 중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지난 15일에야 출근을 했다며 양해를 구한 뒤 이처럼 취임포부를 밝혔다.
전북 군산 출생인 편 지사장은 군산제일고를 졸업하고 전북대 토목과, 같은 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내딛은 편 지사장은 해외사업처 해외사업총괄부장, 기반정비처 사업정비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까리안댐 용역단장으로 근무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