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영수, 조순님)는 지난 3월 2일 도포초등학교와 도포중학교 입학식에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갈수록 귀해지는 농촌지역 신입생을 환영하고 영암군의 인재로 자라줄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초등학교 4명과 중학교 3명 등 총 7명의 신입생에게 전해졌다.
조영수·조순님 회장은 "도포초교와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