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행복나눔, 착한가게'에 동참한 6개 업체는 수궁한정식(대표 박장현), 일미식육식당(대표 이덕순), 믿음한우식육식당(대표 김야님), 대아정식당(대표 남영임), 수연식당(대표 노상철), 진도식당(대표 김현희) 등이다.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착한가게'는 지난 2015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22호점까지 참여 업체가 늘었다. 주 1회 반찬배달과 6개 지역사회단체가 결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자영 삼호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행복나눔, 착한가게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함께하는 삼호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