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5월 6일 영암읍 소재 한 음식점에 영암군 호국보훈단체 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오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만진 지회장과 황삼묵 분회협의회장, 김종환 영암군재향군인회장, 정해옥 상이군경회장, 이관호 유족회장, 신대재 무공수훈자회장, 임판석 6·25참전회장, 박길홍 경우회장, 하태현 경찰6·25참전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경제발전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을 모시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영암군호국안보단체 회원 모두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종환 재향군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호국보훈안보단체에 물심양면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이만진 회장에 감사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