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실천 축산환경개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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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실천 축산환경개선 행사 개최

영암축협, 축사 주변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실시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5월 20일 농협 전남지역본부, 농협 영암군지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미암면 소재 축산농장을 방문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자연과 함께 축산환경개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부응하고 축산인 스스로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일상 속에서 기후행동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특히 농·축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축사 내 방취림 조성(나무심기)과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맹종 조합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환경정화활동, 축산인 대상 탄소중립실천 의식개혁교육 전개, 방취림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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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영암노인전문요양원에 복지증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영암지역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경영이념에 따라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 지원, 영암군보건소 의료진 응원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 독거노인 지원,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사회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에 지역 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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