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가족앨범 만들기 사업은 다문화가정이 가진는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담기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진촬영은 도기박물관, 상대포, 구림한옥마을 등을 배경으로 했다.
사진을 전달받은 다문화가정 부부는 "앨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영암의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촬영했던 추억이 떠올라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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