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방문자센터는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방문자 안내센터, 직원사무실 등을 갖추었다. 쾌적한 산림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군은 또 숲속의 집(10동) 건축공사를 위한 부지정리 및 전기, 통신 등 제반 토목사업을 완료했다.
2단계 사업인 숲속의 집(10동), 활기찬 숲(氣체험 및 치유공간), 숲속 산책로(500m) 등은 오는 2022년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이 자연속에서 심신을 휴양할 수 있도록 하며 산림에 대한 조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등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해소하고 자연과 하나되는 氣가 충만한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미부담액이 확보되는 대로 2단계 사업을 발주,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군민들의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