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는 지난 6월 12일 저녁 지역 내 우범지역을 찾아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만진 회장과 김기숙 여성회장, 황삼묵 분회 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지회 임원이 함께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준비해간 피켓과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영암공원 일원과 영암읍시가지 등을 통과하며 청소년 선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미리 준비해간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이용해 공원과 시가지에 버려진 담담공초와 쓰레기 수거도 병행했다.
이만진 회장은 "코로나19와 눈코뜰새 없이 바쁜 농촌현실에도 불구하고 실천하게 된 봉사에 함께해주신 황삼묵 분회 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분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보다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