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체육공원에서 氣찬랜드 방향으로 이어진 氣찬묏길을 걷다보면 흔들의자 하나가 고장 난채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오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특히 위험을 알리는 붉은 띠가 무작위로 둘러져있어 혐오감마저 들게한다.
氣찬묏길을 자주 찾는다는 주민 A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운동보다는 氣찬묏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고장 난 흔들의자가 지난 여름내내 방치되어있다"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