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말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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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말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 달성

군서농협, 9월 말 상호금융대상평가도 그룹 1위 위업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21년 9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그룹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군서농협은 "박현규 조합장과 이동준 전무를 중심으로한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9월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함으로서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 2연패 목표 달성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군서농협이 올 들어서도 매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교육지원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둬 농가 소득증대와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기여한 결과라는 평가다.
실제로 군서농협은 벼농사에서 가장 힘든 작업인 육묘 10만장을 생산해 공급하고, 1천300마지기에 이르는 벼농사 일괄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및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350마지기의 논콩 재배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벼의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서농협은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1년 9월 말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는 물론 상호금융대상부문에서도 그룹 1위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박현규 조합장은 "2021년 9월 말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 달성은 군서농협 임직원은 물론 군서농협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연도 말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농업인 조합원과 관내 모든 지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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