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추가적으로 2년 연장되는데 노력한 공로다. 감사패는 10월 22일 제도개선 간담회를 겸한 자리에서 전달됐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19 위기까지 겹쳐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역의 조선업 연관산업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며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의 효과가 실효적인 정부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