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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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업 효율적 협력방안 모색

보건소(소장 이국선)는 지난 11월 15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안심센터사업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포근한재가노인복지센터, 영암경찰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영암한국병원 등 유관기관의 지역사회치매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논의된 주요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 소개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 등에 관한 자문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협력 방안 강구 등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 관한 정책을 수립, 시행해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영암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치료, 돌봄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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