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
검색 입력폼
 
영암in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

영암축협, 축산물 도매유통구조 개선 기여 공로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1월 9일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축산물 도매유통구조 개선 혁신부문) 우수축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은 농·축산물 유통혁신 실현을 위해 전국으로 지역 농·축협의 모범사례를 확산시켜 범농협이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상이다. 시상품은 3천만원 상당의 카니발 차량이다.
영암축협은 전국 6개 공판장에 조합원들이 생산한 한우 3천800두 340억원 상당을 출하하고 있고, 연말에는 5천여두 480억원 상당의 출하를 목표로 축산물 도매유통구조 개선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영암축협은 또 지난 8월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총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도 현재 1위로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 등의 계통출하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 및 축산물 도매유통구조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