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1년 감사에서는 신분상 처분에 있어 징계 없이 훈계만 11건(15명)인 반면, 2018년에는 징계 2건(2명), 훈계 17건(36명) 등이었다.
다만 이번 감사에서 재정상 처분액은 15억1천만원으로 2018년 1억6천700만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한편 올해 도내 타 시군에 대한 종합감사결과를 보면 함평군이 신분상 처분 26건(징계1,훈계25)과 행정상 처분 30건 등 60건이 적발됐고, 진도군이 신분상 처분 20건(징계3, 훈계17)과 행정상처분 27건 등 51건, 완도군이 신분상 처분 14건(징계1,훈계13)과 행정상 처분 28건 등 44건, 장흥군이 신분상 처분 15건(징계1,훈계14)과 행정상 처분 25건 등 44건을 지적받았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