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5일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살피기를 추진했다. 이번 반찬봉사는 동태탕 밀키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미암면협의체는 매달 반찬봉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만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만태 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