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마라톤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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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마라톤동호회

삼호중앙초교 육상부에 방한복 후원

현대삼호중공업 마라톤동호회(회장 전옥현)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8일 삼호중앙초교 체육관을 찾아 훈련 중인 육상부 어린이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옥현 회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방한복 전달은 평소 동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랑의 후원금으로 적립한 후원금으로 방한복 10여벌을 구입해 이뤄졌다.
전옥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다”면서, “육상뿐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해 각자 꿈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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