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국장은 지난해 10월 35년 공직생활의 경륜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실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공직분야 주요 현안 자문과 지방인구 감소 및 고령화 대응 정책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재직 기간 중에는 도로, 철도, 항공망, 해상교량 등 전남지역 주요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매진했다.
정년을 2년 앞두고 받은 명예퇴직 수당 중 2천만원을 전남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역경제개발 특별위원장, 전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를 준비 중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