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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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전남도의원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베스트 도의원' 선정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이 전남도청 공무원들로부터 의정 활동을 잘하는 '베스트 도의원'으로 뽑혔다.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조합원 2천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참여자수 1천165명·53.8%) 조사를 한 결과, 전체 도의원 58명 중 우승희 의원과 함께 박문옥(목포1), 조옥현(목포2) 의원 등 3명을 선정했다.
우승희 의원은 시상식에서 "지난 7년간 함께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으로, 어떤 상보다 뜻깊고 명예로운 상"이라며 "의회는 밭을 가는 쟁기질 역할을 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가는 수레의 양 바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주민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남도청 공직자 여러분과 대안을 함께 만들어간 7년여 의정활동 시간이 보람 있고 행복했다. 더 많이 소통하며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위해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이들 도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 추진 ▲많은 연구와 현장 활동을 통한 품격 있는 활동 등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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