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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 대상 수상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최고득점 획득 영예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16개 대그룹으로 나눈 후 재무상태, 고객관리, 사업성장,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성장 등 신용사업을 3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이다.
특히 삼호농협은 이번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최고 득점으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삼호농협은 작년 한 해 '함께하는 조합장상'과 농식품 로컬마케팅부문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생명보험 연도대상 도약 그룹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그룹 2위에 선정됐고, 4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는 등 건전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농협 전 이용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임직원의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라면서 "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삼호농협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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