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출생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 고향을 떠나 은평구에서 50년 가까이 살고 있는 김미경 구청장은 제4,5대 은평구의원, 제8,9대 서울시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민캠프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양무승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등도 방문해 축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