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출신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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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 출신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4년간의 여정 기록한 저서 '다시 봄' 출판기념회 개최

덕진면 출신인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2월 12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은평구청장으로써 지난 4년간의 여정을 기록한 저서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뛰고 있다.
덕진면 출생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 고향을 떠나 은평구에서 50년 가까이 살고 있는 김미경 구청장은 제4,5대 은평구의원, 제8,9대 서울시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민캠프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양무승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등도 방문해 축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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