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 개입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3월부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 긴급구조 및 보호,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