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출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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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출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6·1 지방선거 서울 동대문구청장 출마 선언

군서면 출신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4일 동대문구청 앞 마당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6·1 지방선거에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장은 제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 재정경제위원장을 역임했고,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10대 서울시의회 최연소 의장(후반기)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았다.
김 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여는데 쏟아붓겠다"면서,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서울시를 책임졌던 김인호가 이제 동대문구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동대문구청은 현 유덕열 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곳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해 지용호, 최동민, 윤종일씨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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