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출신 김인호 서울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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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출신 김인호 서울시의장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경선서 탈락 고배

군서면 출신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6·1 지방선거에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섰으나 탈락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는 김 의장과 지용호 전 국무총리실 정무실장, 윤종길 전 동대문문화원장, 최동민 청와대 행정관 등 4인이 경합, 최동민 예비후보가 득표율 1위를 차지,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최 후보는 41.04%의 득표율을 얻은데 비해 김인호 예비후보는 29.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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