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의 고장 영암서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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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의 고장 영암서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 개최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6월 6일 새한대 영암캠퍼스 구암관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총재 조원환)가 주최하는 ‘제3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새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구암관에서 열린다.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휴먼서비스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한대학교와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영암군이 후원했으며,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하고 마음수련, 기수련 관련자 및 건강관련 관계자 등도 참관한다.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리랑활력무 국제공연단의 축하공연, 결승전과 시상식, 시범단 공연을 끝으로 폐막된다.
대중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지는 ‘아리랑활력무’란 전통 풍류 정신을 바탕으로 도인술과 기공술, 마음수련의 기법을 융합 재창조했다. 민요 아리랑과 전통음악의 율동을 바탕으로 한 건강운동 수련법으로, 우리 몸의 노화를 막고 생명을 연장하는 선도삼법(仙道三法)이 포함된 장생 종합프로그램 성격의 체조이다. 또 몸속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의 좌우균형이 잡히고 유연해지면서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한편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는 세한대학교 남악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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