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역대회장들이 자랑스럽게 일구어온 향우회를 지켜가고 더 가꾸어가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안 되는 것 같아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를 고민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향우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협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도 많은 이들의 동참을 바랐다.
이날 모임에서는 6,7월 단합대회 개최 방안, 상조회 구성방안,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학술세미나(6월 10일 오후 2시 영암교육지원청 대강당) 개최 참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