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임시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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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회 임시임원회의 개최

재경도포면향우회(회장 김재삼)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임시임원회의를 열고 향우회가 나아갈 방향과 임원진 구성,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학술세미나 참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삼 회장을 비롯해 서영곤 감사, 조재환 자문위원장, 김형순 재무부회장, 강정숙 여성회장, 곽종철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다.
김 회장은 "역대회장들이 자랑스럽게 일구어온 향우회를 지켜가고 더 가꾸어가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안 되는 것 같아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를 고민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향우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협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도 많은 이들의 동참을 바랐다.
이날 모임에서는 6,7월 단합대회 개최 방안, 상조회 구성방안,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학술세미나(6월 10일 오후 2시 영암교육지원청 대강당) 개최 참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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