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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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영암국유림관리소,집중호우 태풍 인한 산림재해 대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등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관내 14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관리, 필요 시 주민대피 명령 권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 등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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