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영암군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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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영암군 컨소시엄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최종 선정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지난 6월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암군과의 단독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된 동아보건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아보건대는 지난 3월 교육부 사업공고와 동시에 소속 자치단체 및 산업체·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및 추진 내용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동아보건대학은 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로 사회복지상담 및 레저조경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의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적 상항에서 전문대학과 지자체 및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다. 동아보건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30개 대학(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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