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라지클럽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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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라지클럽 창립총회 개최

황용주 초대 회장, "군민 모두에 라지볼운동 권하고 싶어"

영암라지클럽(Large club) 회장 취임과 창립총회가 지난 7월6일 국민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암라지클럽은 영암군탁구협회 소속으로 초대회장에는 황용주씨(전 영암여중·고 교장)가 추대됐다, 또 사무국장에는 정재완, 경기이사에는 오수일, 강사에는 강순자씨가 선임됐다.
황용주 회장은 안사말을 통해 “고목에 열린 과일이 더 달다. 또한 저녁노을이 더 아름답고 찬란하다”며, “노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육체와 정신이 녹슬지 않게 라지볼을 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좋은 라지볼 운동을 군민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라지볼은 직경 4.4㎜, 2.2g으로 탁구공(직경 40㎜, 2.7g) 보다 큰 식별하기 용이한 노란색 칼라 볼을 이용한 운동으로 경기방식은 탁구와 동일하다. 또 랠리가 많고 공의 회전수가 적기 때문에 초보자나 시니어들이 즐겨하는 운동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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