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작지만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마트 삼호점은 지난 2013년부터 9년째 삼호읍 주민들을 위해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