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본회 회장단과 자문위원, 이사, 사무국 요원 및 산하단체, 각 읍·면향우회 회장단 및 사무국장 등 130여명이 함께 했다.
양무승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향우들을 뵈니 기쁘고 반갑기 그지없다"며 "오는 9월 23일은 재경영암군향우회 최고의 축제인 총회가 열리는 날로, 향우들 모두가 참석해 하나 된 영암 큰 영암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에 이어 노래자랑도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최태근 명장이 협찬한 영암어란(1세트, 50만원),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이 협찬한 화장품 캘리스칼라(3종 세트 2개, 개당 14만9천원), 안영주 향우가 협찬한 석청(10만원)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또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이 협찬한 에포테쉬 볼륨팝 브러쉬 50개(개당 3만9천원), 볼륨팝 300개(30만원 상당)와 페이스리프트 필로우 베개 7개(개당 5만5천600원)를 협찬해 경품 등으로 지급됐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