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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구슬땀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8월 8일부터 4일 동안 금정면협의회(회장 고재남)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금정면 김산월동마을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농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촌 취약계층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영암군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됐으며, 관내 총 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거동불편 어르신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내부에 화장실 신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박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께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영암군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영암군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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