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촌 취약계층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영암군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됐으며, 관내 총 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거동불편 어르신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내부에 화장실 신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박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께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영암군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영암군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