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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울농장 찾아 무화과찹쌀떡 만들기 체험

영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홍렬)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미암면 영암서울농장에서 '무화과찹쌀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65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에서는 무화과농장을 방문해 무화과를 직접 수확한 뒤 무화과찹쌀떡을 손수 만들어 시식하는 등 체험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로 진행됐다.
영암서울농장 이청재 사무국장은 "영암서울농장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영암군민들에게도 열려있는 공간인 만큼 체험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문의해 체험할 수 있다"면서, "밝은 미소로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영암군의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암서울농장은 영암군귀농귀촌협회(대표 김용광)가 지난 2020년부터 귀농귀촌교육(농림부위탁)과 농업농촌체험을 서울시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서울에서 영암으로 매회 2박3일 일정으로 25명씩 가족단위로 영암을 방문하고 있다.
김용광 대표는 "영암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명승지를 돌아보고 농가에서 농촌체험과 지역의 농산물을 택배로 주문하며 영암의 맛집도 방문하면서 영암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영암서울농장의 체험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영암군에 대한 홍보와 농산물 홍보의 일선에 있는 영암서울농장에 대해 군민들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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