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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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보건소(소장 이국선)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와는 달리 치매예방교육이 필요한 지역에 찾아가는 교육이며, 영암읍 종합복지회관과 미암면 춘동경로당을 시작으로 주 2회 16회기 운영된다.
교육대상자는 사전에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반영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치매바로알기, 뇌자극 인지 향상을 위한 두근두근 뇌운동 체조, 스카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인지자극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음악, 운동, 공예수업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노년기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는 영암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470-6668)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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