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 영친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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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 영친회 정기모임

제15대 회장에 김재열 전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선임

영암사람들의 친목 모임인 영친회(靈親會)는 10월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양점승 회장과 박성춘, 유양연 고문, 김용석 사무국장, 김재열, 서영규, 이광채, 양유섭, 곽무송, 신내석, 노지상, 김성범, 곽찬대, 전현숙, 김보경, 박숙자, 이희숙, 박선화, 김경자, 안경애, 김현희, 신안숙, 강부덕, 박옥희 회원이 함께했다.
양점승 회장은 "여성회원들이 없었을 때는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여성회원이 가입하면서 한결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환되어 흐뭇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영친회는 이날 양점승 회장의 바턴을 이어받을 제15대 회장으로 김재열 회원을 추대했다. 김재열 회장은 신북 출신으로 재경신북면향우회장을 역임했다. 총무에는 신안숙 회원을 지명했다. 수석부회장은 부회장 중에 가장 연장자가 맡기로 했다.
영친회는 오는 12월 셋째 주 월요일에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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